[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지역의 통합적 경관을 형성하는 통합마스터플랜의 사례와 그 의미를 되돌아보는 토론의 자리가 15일(금) ‘제3차 AURI 경관포럼’에서 마련됐다.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2009년부터 국토교통부와 아우리가 추진해온 국토환경디자인 지원사업을 이끈 주역들이 나와 직접 통합마스터플랜의 수립과정을 설명하고, 실제 지역 경관의 변화 과정을 세세히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이날 조경진 서울대 교수는 ‘철원 철새평화타운 조성과정’을 비롯해 우신구 부산대 교수는 &l
해양수산부는 인천 내항 활성화를 위해 지난 26일 인천시를 ‘인천 내항 상상플랫폼 조성사업’ 시행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인천 내항 상상플랫폼 조성사업은 내항 8부두에 있는 1만 2150㎡ 규모의 대형 곡물창고를 활용해 대규모 집객이 가능한 복합문화관광시설을 만드는 사업이다. 본 사업에는 총 396억원이 투입되며, 올해 하
지자체의 국토디자인 사업이 통합 전략과 종합 구상에 의해 추진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충남 논산시 ‘역사와 자연을 품은 탑정호 마을만들기’ 등 6개 사업을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5년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 대상으로 확정‧발표했다.‘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은 사업단
국토해양부가 고품격 국토환경 조성을 위해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 공모를 지난 24일부터 시작했다.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은 지역특성에 맞는 건축·도시 디자인을 통한 도시의 정체성 확립 및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 2009년부터 시행됐다. 지난 해에는 수변공간·기반시설·녹색건축 등 개별사업에 초점을 두어 공모를 받았다. 그
서울의 새로운 중심부로 육성될 용산공원 및 용산국제업무지구 일대의 광역적 통합 마스터플랜의 구체적인 계획을 내년 상반기에는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용산공원, 용산국제업무지구, 한강로 도시환경정비구역, 한남재정비촉진지구, 용산지구단위계획내 개별사업 등 현재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에 있는 용산부도심 일대의 개발 사업을 통합 조정하고 관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