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울산시가 태화강 국가정원을 동서로 확장하면서 생태관광 명소를 목표로 다양한 문화공간 조성에 돌입한다.울산시가 23일(수) 지난해 ‘큰평화 태화강국가정원 프로젝트’에 이어 ‘태화강 국가정원 두 번째 비전’을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발표했다.이번 비전은 태화강이 시민의 문화요람으로 재탄생하고자 국가정원 면적 확장과 문화관광 특구 조성 및 관광 콘텐츠 개발 등의 내용을 골자로 담고 있다.태화강은 과거 산업화 시대 ‘죽음의 강’에서 시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태화강국가정원이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태화강의 정체성을 살린 생태정원으로 거듭난다.울산시가 31일(월)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태화강 국가정원만의 차별화된 가치 극대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 마련 과정의 하나로 ‘태화강 국가정원 진흥계획’ 수립 용역 시민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현재 용역 진행 중인 ‘태화강 국가정원 진흥계획’(이하 진흥계획) 수립과 관련해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최적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국가정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울산시가 태화강 국가정원을 중심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생태정원도시로서 미래 울산의 문화산업을 제시할 울산형 뉴딜정책을 발표했다.시는 국가정원 지정 1주년을 맞아 16일(목) 국가정원 활성화와 도시전역으로의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큰평화-태화강국가정원 프로젝트’를 ‘제13차 울산형 뉴딜사업 ’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송철호 시장은 “민자사업을 포함해 연차적으로 총 사업비 약 1207억 원을 투입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울산시가 국가정원 지정 1주년을 맞아 제13차 울산형 뉴딜사업으로 국가정원 인프라 확충과 관광활성화 계획을 담은 ‘큰 평화, 태화강 국가정원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6일(목) 밝혔다.시는 태화강 국가정원 오산못에서 십리대밭축구장까지 이어지는 국가정원구역 확장, 국가정원 시설 인프라 확충, 도시전역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 등을 프로젝트 세부 사업 전략으로 세웠다.이를 위해 먼저 백리대숲 스카이워크와 태화강 가든 브릿지, 실내식물원 조성, 국가정원 랜드마크인 남산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경북 영주시에 자생식물 증식과 복원을 위한 한국식물복원연구단지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시는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한국문화테마파크 내에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0일(금) 밝혔다..‘한국식물복원연구단지 조성사업’은 영주시 단산면 병산리 773번지 일대에 한국문화테마파크와 연계한 생태관광 인프라를 조성해 산림휴양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이 사업은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2019년 하반기 자생식물증식장을 우선 조성하고 시는 2020년 기본계획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