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수)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봄꽃이 특히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했다.기후 온난화에 따른 고온 현상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가운데, 1~2월부터 언 땅을 뚫고 나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는 전국의 휴양림 인근 숲속이나 등산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특히,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출사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삼봉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이다.이곳에서 ▲복수초 ▲노루귀 ▲꿩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산림청은 9월 추천 ‘산림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0곳 중 하나로 경남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울산 울주군 ‘신불산 억새숲’을 선정했다.신불산은 1983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산정어는 억새밭이, 동쪽에는 기암괴석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지난 1998년 신불산 울주군 상북면 일대에 국립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을 조성했다.신불산에서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4km) 주변에 소나무, 신갈나무, 물오리나무 등이 산림경관과 산정의 억새평원이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영남알프스에 있는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에 모노레일이 운행을 시작했다.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울산 울주군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의 주변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모노레일을 지난 11일부터 본격 운영했다.모노레일은 2년여 동안 사업비 약 20억 원을 투입해 국립자연휴양림에 처음으로 도입했다.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하단지구에서 출발해 파래소 폭포를 지나 상단지구까지 연결된 산악형 복선레일로 왕복 3.55km 길이이다. 탑승시간은 왕복 약 1시간 정도다.이용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 운행하며, 성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다가오는 여름휴가 성수기(7. 15 ~ 8. 24)기간 동안 예약 추첨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려면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6월 17일 오후 6시 사이에 누리집을 방문해 예약 신청을 해야 한다. 예약자 1명 당 객실과 야영장을 각각 1개씩, 최대 3박 4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다만 성수기 마지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깊이를 알 수 없는 푸른 폭포와 은빛 억새꽃이 가을의 장관을 이루는 울산시 울주군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을 ‘이달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