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천년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진천 농다리에서 미디어파사드 뮤지컬 ‘천년의 숨결 농다리’ 공연이 펼쳐진다.오는 13일 저녁 7시 진천군 농다리 일원에서 열리는 뮤지컬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충북도, 진천군의 2018 지역특화콘텐츠개발사업으로 제작돼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총 제작비 2억4천만 원이 투입돼는 대규모 공연이다.농다리 설화를 재구성해 여의주를 잃은 포뢰와 농다리 숲속에서 만난 달래와의 운명적 사랑의 아름다운 이야기에 상산팔경의 구절들로
송덕규 양천구청 공원녹지과 주무관23년 전에 본 세종대왕릉 의미있는 감동원래 문화재에 관심이 많았다. 영릉을 방문한 게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내가 21살 때 갔다가 이제 23년이 지나서 다시 방문했다. 좋은 책을 어렸을 때 봤을 때하고 나이가 들어서 의미를 알고 나서 봤을 때 의미가 다르다.조금 더 깊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경관과 분위기, 엄숙함
2017년 4월 8일 토요일. 올해 두 번째 맞이한 뚜벅이 여행은 수목장림 국립 하늘숲추모원과 요즘 한창 주가를 높이고 있는 문호리 리버마켓 in 여주, 강천섬 목련꽃,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릉, 개인주택 오픈가든 해븐리 정원을 찾았다. 기억의 숲, 수목장림직선은 강하고 날카롭다면 곡선은 인간적인 내면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선이라 할 수 있다. 두
(주)한국조경신문(발행인 정대헌)이 새로운 조경문화 창달과 소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조경인 뚜벅이 투어’ 4월 참가자(선착순 40명)를 모집한다. 이번 투어는 ‘여주 봄바람 여행’을 주제로 ‘영녕릉, 문호리 리버마켓 in 여주, 하늘숲추모원, 해븐리정원’ 답사다.매월 둘째 토요일 진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