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한국조경신문이 지난 8일 우돌프의 인생과 정원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다섯 번의 계절 : 피에트 우돌프의 정원’을 상영했다. 이날 객석은 우돌프의 정원을 영상으로 만난 후 감동으로 가득 찼다.영화가 끝난 후 객석에 영화의 여운을 물었다. 관객 대부분이 조경과 정원 관련 분야에 종사해 영화에 얽힌 후기는 구체적이었고 각자의 자리에서 식물과 정원, 그리고 조경을 되돌아보는 진지한 답변이었다. 이현수 천지식물원 실장 : 피에트 우돌프와의 첫 만남, 2017년 8월 어느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국토연구원이 주관한 ‘새만금 랜드마크 아이디어공모’ 심사결과가 지난 26일 발표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조경·건축·도시설계·디자인·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 7인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했으며, 심사결과 1등 없이 2등(2작품), 3등(3작품), 장려상(5작품)
(사)한국도시설계학회(회장 온영태)에서 실시하는 학술상에서 저술상 번역부문에 ‘역사로 본 도시의 모습’을 번역한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양윤재 위원이, 논문상 부문에 ‘부산 남선창고 이대로 둘 것인가’란 논문을 발표한 경성대 도시공학과 강동진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시상은 지난 11일(토) 오전10시부터 아주대 성호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