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대구시가 2020년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지역, 동구 ‘신지’와 북구 ‘금호강변’을 시민들의 녹지·여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30일(월) 밝혔다.동구 혁신도시 및 안심뉴타운의 연접 지역에 위치한 신지에는 부유분수 설치, 1,200㎡ 면적의 인공 식물섬, 산책 탐방로 등을 조성하고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사업비 10억원(국비 9억원, 구비 1억원)이 투입돼 친수공간과 새로운 녹지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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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조경학과 학생들이 제출한 ‘Industry Renewal Park’가 최우수 작품상으로 선정됐다. 대구도시공사는 지난 8일 ‘안심뉴타운 조경설계 학생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6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김충실, 박선영, 이경하 학생의 ‘Industry Re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