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4대강 세종보와 공주보, 백제보, 승촌보, 죽산보에 대해 국가물관리위원회가 환경부의 제시안 및 후속 연구결과, 개방·모니터링 자료 등을 상세히 보고 받고 토론과 검증과정을 거쳐 지난 18일(월)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하에 열린 ‘금강·영산강 보처리방안’을 심의 의결하고 처리계획안을 발표했다.국가물관리위원회가 각 유역물관리위원회의 보 처리 의견을 존중하기로 합의하고 결정한 5개 보별 처리방안을 살펴보면 먼저 세종보는 해체하고 그 시기는 자연성 회
국토해양부는 대전광역시, 나주시, 부여군이 친수구역 지정 제안서를 제출함에 따라 9월 6일부터 주민공람 등 행정절차에 착수했다. 이중 나주 노안지구와 부여 규암지구는 해당 지자체와 수공이 공동으로, 대전 갑천지구는 대전광역시와 대전도시공사가 함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대전 갑천지구 대전 갑천지구는 도안신도시와 연접해 있고, 주변에 가수원․관저&
금강일대가 4대강 공사 이후 고유 식생이 파괴되고 대신 외래식물종으로 뒤덮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는 지난 6월 26~27일 동안 전문가들과 함께 금강 4대강 공주보(금강보)~백제보(부여보) 구간의 제방 및 수변, 친수공간에 대한 식물상에 대한 시범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공주보~백제보 구간은 물론 금강하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