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첨단 IT산업과 반려식물을 결합시켜 미래의 정원산업을 제시한 2018 정원산업디자인전에서 일본 고치현의 아날로그한 정원용품들이 관람객을 맞았다. 전시된 정원용품은 오랫동안 고치현에서 정원을 가꿔온 정원사들의 것이다.정원산업디자인전 행사 중 하나로 한‧중‧일 정원용품 교류전 차원에서 추진된 일본 정원용품 전시는 실용적이며 견고한 다양한 쓰임새의 정원도구들을 한국에 소개하고자 마련됐다.전시 부스에서 만난 일본 고치현의 하나다 야스히로 고치현조원업협회 이사는 “고치현조원업협회는 고치
올해 4월 20일 개막해 6개월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20일 폐막한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목표관람객 400만 명을 초과해, 총 누적 관객 440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성공적인 박람회였다는 평가이다. 순천만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6개월 박람회 기간 총 누적 관객은 440만 3천 890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유&midd
오는 4월 20일부터 6개월간 전남 순천시 순천만 일대에서 열리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국내 다양한 정원뿐 아니라 각 나라의 전통과 고유의 특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계국가 전통정원 11개가 조성돼 ‘국제’ 박람회로서 볼거리를 제공,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