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충남 태안에 있는 천리포수목원이 오는 12일부터 밀러가든 갤러리에서 최경자 사진작가의 사진전 ‘바람의 독백’을 개최한다.천리포수목원 전속 사진가이자 프리랜서 사진가인 최 작가는 천연기념물 제431호인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생태해설사로 활동하며 가까이에서 사구를 관찰해왔으며 사진작업으로 전시하게 됐다. 이번 전시에서 최 작가는 바람이 만들어낸 사구의 변화무쌍한 아름다움을 다중초점과 노출로 포착한 사진작품 25점을 선보일 예정이다.갤러리에 미처 전시되지 못한 사진은 사진집
충남 태안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이 6월 3일부터 에코힐링센터 1층 상설전시장에서 ‘봄 봄, 사진과 놀다’ 작품전시회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전시회에는 최경자 천리포수목원 전속사진작가를 포함한 강성미, 권영오, 김영옥, 박소현, 이윤하, 최광희 작가 등 7명의 현대적이면서도 독특한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이번 작품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