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만든 신두리 사구 풍경 렌즈에 담다
바람이 만든 신두리 사구 풍경 렌즈에 담다
  • 이수정 기자
  • 승인 2018.07.11
  • 호수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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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최경자 사진작가 사진전 개최
오는 12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전시
태안의 사구를 사진으로 포착한 최경자 작가 전시 '바람의 독백'이 천리포수목원에서 내달 19일까지 열린다.
태안의 사구를 사진으로 포착한 최경자 작가 전시 '바람의 독백'이 천리포수목원에서 내달 19일까지 열린다.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충남 태안에 있는 천리포수목원이 오는 12일부터 밀러가든 갤러리에서 최경자 사진작가의 사진전 ‘바람의 독백’을 개최한다.

천리포수목원 전속 사진가이자 프리랜서 사진가인 최 작가는 천연기념물 제431호인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생태해설사로 활동하며 가까이에서 사구를 관찰해왔으며 사진작업으로 전시하게 됐다. 이번 전시에서 최 작가는 바람이 만들어낸 사구의 변화무쌍한 아름다움을 다중초점과 노출로 포착한 사진작품 25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에 미처 전시되지 못한 사진은 사진집 ‘사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천리포수목원 플랜트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전은 내달 19일까지이며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 입장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최 작가는 충남 태안 출신으로 2007년 허베이스피리트호 원유 유출 사고 현장과 봉사자들의 활동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현재 태안읍 한 폐교에서 사진 작업을 이어오며 고향인 태안의 풍경을 렌즈에 담고 있다. 최 작가는 지난해 11월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사진을 전시한 ‘바람의 독백(서울, 갤러리 인덱스)’ 외 여섯 차례 개인전을 치렀고, ‘Post photography 그룹전’을 포함하여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한 바 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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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기자 grass999@latimes.kr 이수정 기자님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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