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수 매물 정보업체 트리디비는 오는 8월 15일부터 같은달 17일까지 3일간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등에서 제2회 트리디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8월15일~16일 경희대에서, 17일은 현장실습 및 모범농장탐방으로 진행된다.아카데미 강의는 ▲상속, 증여시 세액감면방법(김중범 세무회계무소 대표) ▲조경수 판매 전략(박세범 트리디비 이
헛개나무 꿀이 우수한 항산화활성효과를 지닌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국립산림과학원은 기능성 특용수종 헛개나무 ‘풍성 1∼3호’의 벌꿀이 항산화활성 및 미백, 요산생성억제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지면서 각종 식·의약품 소재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은 1996년부터 201
국제정원박람회의 도시 순천에서 조경수를 지역특화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주식회사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순천만조경수 유통영농조합법인은 오는 27일 순천대학교에서 조경수 주식회사 설립관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관내 조경수 생산자 단체 및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설명회는 순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품목 농업법인체 육성사업
부산시민공원에 수령 100년 이상된 보물급 초대형 조경수가 이식된다.부산시는 수십 년간 쓰레기 더미에서 꿋꿋하게 생장해 온 수령 100년 이상, 시가 1억 5천만 원 상당의 초대형 조경수인 녹나무와 범어정수장에서 생육 중인 5억 원 상당의 반송 2그루가 올 하반기 부산시민공원으로 옮겨진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이식 예정인 녹나무는 시청 옆 개인이 운영하는
교통소음과 분진, 매연으로 주민 피해가 심각했던 이매~서현구간,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가 녹색공원으로 탈바꿈 된다.도로위에 방음 터널을 설치하고 그 위에 자연친화적인 녹색공원이 들어선다.경기도 성남시는 27일 분당~수거간 도시고속도로(매송~벌말 지하차도간) 1.9km(폭 30m) 구간에 지상부 터널을 설치하고 터널 상부에 토사를 성토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에 박도환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이 승진 임명됐다. 그동안 도시숲경관과를 이끌었던 원상호 과장은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지원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산림청은 6월 27일자로 다음과 같이 과장급 직위승진과 전보, 4급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과장급 직위승진(3명)▲ 행정관리담당관 염종호▲ 국제협력담당관 최영태▲ 도시숲경관과장 박도환□ 과장급 전보(2
서울시는 시민들의 빗물 활용 촉진을 위해 ‘빗물이용 주치의’ 제도를 마련하고 오는 7월부터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빗물이용시설은 지붕에 내리는 빗물을 모아 생활용수나 조경용수로 이용하는 친환경 수자원 활용 방법이지만 유지관리나 활용방법이 미숙하여 많은 시민들이 사용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시는 지난 6월 12일 위촉식과 간담회를 통해
도시농업 바람을 타고 경기도 시흥시가 도시농업박람회를 다음달 개최한다. 올해 첫 문을 여는 도시농업박람회는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정왕동 호수공원에서 열린다.시흥시는 ‘농업과 생명이 살아있는 행복한 도시공동체’를 주제로 ‘소통하는 텃밭! 즐거움이 넘치는 도시축제!’로 박람회를 마련한다.시는 이번 박람회
공간작가협회(이사장 송군호)는 지난 21일 서울 압구정동에서 공간작가의 권익향상이라는 주제로 정기 토론회가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이한송 상임이사(조경설계 StudioDMG 대표) 주재로 건축가인 이강수 위원 (생각나무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 대표), 조경가인 조윤철 위원 (PH6 Design Lab 대표), 인테리어디자이너인 정미숙 위원 (A2D2 대표/프랑스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이은희)가 ‘제5회 인공지반녹화대상’ 공모를 개최한다.(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는 인공지반녹화의 확대 보급과 우수 소재와 기술을 장려하기 위해 실시되는 인공지반녹화대상의 제5회 시상 후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상은 환경부장관상이 수여되는 인공지반녹화대상(2개)과 협회장상이 수여되는 최우수상(3개)이다.인공
환경조경나눔연구원(원장 임승빈)이 뜻을 함께하는 조경인과 함께 정원 조성을 통한 나눔활동을 시작했다.환경조경나눔연구원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의 정원 리모델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은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들이 겪었던 역사를 기억하고 교육하며, 일본군 &lsq
전문건설업계가 하도급 불공정행위 근절 목소리를 높이며 사상 처음으로 파업을 실시키로 했다.전문건설업 18개 업종 업체들로 구성된 ‘하도급업계 생존권 확보위원회’(위원장 정운택)은 지난 20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건설하도급 생존권 확보를 위한 보고대회’를 열고 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5일간 파업에 돌입하겠다
산림사업으로 분류된 사방공사나 도시숲 조성사업의 산림조합 위탁·대행 독점을 막기 위해 전문건설업의 참여와 경쟁입찰 의무화를 주요 골자로 한 법 개정안이 발의 되자마자 해당 위원회가 반대의견을 내놓으면서 난관에 부딪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지난 5월 23일 김영주 의원이 발의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최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이 높아지며 생물자원 확보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인식 부족으로 대부분 매립되거나 방치돼 왔던 농촌습지가 새롭게 조성되거나 복원되는 추세다.농촌진흥청은 최근 생물다양성의 보고이자 농촌체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습지를 조성하거나 복원할 때 지자체와 농촌마을에서 미리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을 정리해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산림청은 오는 10월 18일 ‘제12회 산의 날’을 기념해 산림문화·휴양 발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정부포상 국민 추천을 받는다.포상 추천대상은 산림문화·등산·휴양·치유·숲길 등 산림분야에서 국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이며,
인공배양된 멸종위기의 난과 식물 3종이 최초로 자생지에 복원 식재됐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생물자원이용기술연구단과 공동으로 석곡, 지네발란, 금자란 등 멸종위기 난과 식물 3종 1만 6100촉을 인공으로 배양해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보길도에 심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인공적으로 심어 재배하는 난과 식물들은 과거 보길도를 포함한 남해안 일대에 널리
백두대간 육십령의 생태축 복원사업이 완료됐다. 산림청은 25일 전북 장수군 육십령 휴게소 광장에서 백두대간 마루금(산줄기 이음선) 육십령생태축을 연결하는 복원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백두대간 육십령 생태축 복원사업은 1925년 일제에 의해 끊어진 백두대간을 연결해 민족의 정기를 바로 세워 상징성과 역사성을 회복함과 동시에 산림생태계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7~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관광활성화와 사회적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국립공원에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2009년부터 시작해 5년째를 맞이하는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은 생태체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에게 생태관광 기회를 제공해 행복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올해는
‘경관’이라는 주제로 조경학과 지리학이 한자리에 만나 시각적인 것 뿐 만아니라 경관의 사회문화적 접근이 더욱 필요하다는 데 한 목소리를 냈다.(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한배)는 지난 21일 서울대에서 (사)대한지리학회(회장 손일)와 공동으로 ‘국가자산으로서 국토경관의 가치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
올해 건설의 날을 맞아 이상걸 (주)월성조경공사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김충일 계림조경(주) 대표(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장)와 허춘언 광양조경(주) 대표가 국토교통부 장관 표장을 받았다.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13년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