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오는 26일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 소회의실2에서 ‘도로경관디자인 기술개발 R&D과제 해외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기존 기능중심적 도로에서 안전성은 물론 경관성과 쾌적성을 확보해 도로 이용자에게 심미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도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는 ▲손원표 동부엔지니어링 연구소장이 ‘도로 경관디자인 기술 및 평가방법’에 대해 ▲정태열 소울랜드스케이프 소장이 ‘도로시설물에 대한 디자인 총량제’ ▲사이토우시오 일본 동경공업대 교수가 ‘도로의 경관디자인’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김현선 김현선디자인연구소장은 ‘Zero Design과 도로의 시설물’을 ▲야마자키모토야 일본 동경농업대 교수는 ‘최적도로 선형 탐색 시스템 및 VR의 연계’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발제 이후에는 질의응답 및 토론, 강평 시간도 갖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동부엔지니어링·김현선디자인연구소·소울랜드스케이프, 베이시스소프트가 함께 주최하고, 국토해양부와 건설교통기술평가원이 주관한다.
도로경관디자인 국제세미나 26일 개최
과학기술회관서 해외 전문가 초청
- 기자명 고은하 기자
- 입력 2011.05.1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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