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환경마크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회장 남상준)는 오는 10월 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재동 AT센터 에메랄드 홀에서 ‘2010년 추계심포지엄 및 제10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UN지정 2010 생물다양성의 해’를 맞아 한국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보호지역 개선방안과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한국 생물다양성 보전 전략(권준상 환경부 자연생태과 사무관) ▲2010 WCC 추진 전략 및 협력네트워크 방안(김보현 국립공원관리공단 대외협력팀 계장) ▲한국 생물다양성 보고 국립공원 보전관리(신용석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연보전처장) ▲백두대간 보호지역 현황과 과제(최송현 부산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DMZ 생태현황과 관리대책(오충현 동국대학교 산림자원학과 교수) 등을 주제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심포지엄에 이어 열릴 ‘제10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은 경과보고 및 심사평, 시상 및 기념촬영, 작품설명회,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