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영향개발협회 로고
한국저영향개발협회 로고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빗물협회는 환경부 승인으로 지난달 30일(월) 한국저영향개발협회로 단체명을 변경했다고 9일(목) 밝혔다.

기존 한국빗물협회의 명칭은 빗물 이용 측면을 부각하나, 물순환 부분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점이 있어 한국저영향개발협회로 변경해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 지속 가능한 개발을 주요 활동 방향으로 자리 매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경영 회장은 “앞으로 IoT를 활용한 스마트 통합 물관리의 필요성과 LID의 기법과 자재들을 활용한 개발, 특히 자연 물순환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회원사들과 함께 연구 개발하고 기술 수준을 높여 나가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조경신문]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