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홍길 (사)한국조경협회장
[신년사] 이홍길 (사)한국조경협회장
  • 지재호 기자
  • 승인 2021.01.06
  • 호수 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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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조경인임에 감사하며
이홍길 (사)한국조경협회장
이홍길 (사)한국조경협회장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조경인 여러분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한국조경협회가 창립 4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한 해이기도 합니다만 뜻하지 않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모두가 어느 때보다 힘든 날을 보냈습니다. 평범하지만 소중했던 일상을 빼앗겼고, 무엇보다 서민경제가 어려웠던 한 해이기도 합니다.

우리 협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협회 활동을 정상적으로 이어 가려는 노력을 하였고, 그 결과 40주년 기념행사 및 조경의 날 행사, 조경 정원 박람회를 조경인들의 적극적 참여와 응원으로 무사히 마쳤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역할 활동 중 하나인 학교 치유정원 조성 사업 등 여러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환경조경 발전재단을 중심으로 조경산업계의 현안문제 등 논의해야 할 이슈들을 찾는 노력들과 국토부와 조경, 산림 분야의 공정 경쟁기반 확보 방안을 위한 협상안 마련에 “도시숲 법 제정에 관한 공동협약서”가 체결되었고, 모두의 기대를 충족시킬 만큼은 아니지만 산림청 소관 법령의 개정이 시작됐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최근 한두 달 사이에 도시 숲 관련 발주 사업에 조경 시공업체가 2~3건의 낙찰 성과가 있었다고 하며, 예전 같으면 꿈도 꾸지 못했던 일들이지만 헌신적으로 노력한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여겨집니다.

올 한 해도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힘든 한 해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정부의 친환경·저탄소 특히, 디지털 및 그린경제로의 전환과 4차 산업혁명, 그린 스마트시티, 코로나19, 기후변화와 그린 인프라 등 그린뉴딜정책에 한국조경협회는 조경산업분야의 중심적 단체로서 조경산업 발전에 선도적으로 중추적 역할을 하겠습니다.

조경의 진흥을 위해 필요한 제2차 조경진흥 기본 계획 수립에 적극 대처하며, 2022년에 있을 IFLA 세계총회 행사를 잘 준비하여 한국 조경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조경협회 회원 여러분! 그리고 조경인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함께 도달할 수 있는 거대한 성공’이라는 빅 포텐셜 (BIG POTENTIAL)을 이루어야 합니다. “위대한 성공은 절대 혼자의 힘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라고 스티브 잡스가 말했듯이 조경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나아간다면 조경산업은 더욱더 발전이 있으리라 확신하며, 2021년은 서로가 소통하고 배려하며 우리 모두가 자랑스러운 조경인임에 감사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조경인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조경신문]

지재호 기자
지재호 기자 cjh@latimes.kr 지재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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