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큰골 놀이터, 어린이 상상력 디자인에 반영
춘천 큰골 놀이터, 어린이 상상력 디자인에 반영
  • 김효원 기자
  • 승인 2020.01.06
  • 호수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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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디자인학교서 기본 드로잉 도출
공유회서 시민 의견수렴·최종안 결정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춘천시가 어린이와 함께 상상하고 그린 ‘큰골 어린이놀이터’의 기본 드로잉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해 최종디자인을 확정한다.

시는 오는 12일(일) 춘천시청 민방위교육장(지하1층)에서 큰골 어린이놀이터 기본 드로잉 공유회를 개최한다.

큰골 어린이놀이터는 동내면 거두리 1115 번지에 조성이 예정된 놀이터로 나무와 흙, 자연을 활용한 놀이감으로 아이들의 모험심과 상상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도록 조성된다.

어린이의 직접적인 의견을 듣기 위해 시는 지난해 ‘제1기 어린이디자인학교’를 4차례에 걸쳐 열었다. 이곳에서 3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여러 가지 도구를 이용해 놀이터를 만들고, 이들이 상상하는 놀이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받았다. 이렇게 도출된 기본 드로잉은 춘천 놀이터 기획자인 편해문 디자이너가 공유회에서 설명한다.

시민들의 추가 의견을 받아 놀이터 디자인 최종안을 확정하고, 어린이디자인 학교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향후 큰골 어린이놀이터 어린이 감리단으로도 참여하게 된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놀이터 디자인에 참여해 어른들의 사고에서 벗어난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라는 데에 더욱 의미가 있다.

큰골 어린이놀이터는 지난해 12월 실시 설계에 들어갔다. 이르면 오는 4월 착공을 시작하고 6월말이면 준공할 방침이다.

[한국조경신문]

김효원 기자
김효원 기자 khw92@latimes.kr 김효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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