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숲’ 나무 심어
한강공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숲’ 나무 심어
  • 김효원 기자
  • 승인 2019.11.25
  • 호수 56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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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한강숲입양
15일 이촌한강 철교 600여 주 식재
미세먼지 저감 위해 숲 조성 이어가
ⓒ서울그린트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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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수입차브랜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함께 임직원 40명을 모아 15일(금) 이촌한강공원 한강철교 아래에서 느릅나무 1주, 팽나무 1주, 공조팝나무 300주, 꼬리조팝나무 300주를 식재했다.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018년 10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함께 시민참여 한강숲가꾸기 업무협약을 추진해, 3년간 이촌한강공원 내에 ‘재규어랜드로버숲’을 조성하여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촌한강공원 내 면적 1031㎡의 땅을 입양하고, 2018년 11월, 첫 활동을 시작으로 1000여주의 나무를 심고 가꿨다. 당초 계획했던 1200주에 비해 식재량의 80%에 달하는 성과다.

앞으로 재규어랜드로버숲은 다양한 종류의 조팝나무로 채워질 예정이다. 색이 독특한 황금조팝나무, 삼색조팝나무 등을 추가로 식재하여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미관도 선물한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우향 사무국장은 “비가 많이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한강숲가꾸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나무는 심는 것보다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꿔주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재규어랜드로버 임직원들이 함께 가꾸고 있는 재규어랜드로버숲이 도심의 대기질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그린트러스트의 한강공원입양사업은 기업 파트너와 함께 한강공원 내 숲이 필요한 구역을 입양해 시민과 자연 모두가 건강한 한강공원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한강공원을 입양하는 기업은 최소 3년 이상 활동을 약속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방문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활동을 한다. 2019년에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를 포함하여 8개의 기업과 함께 4개의 한강공원을 가꾸고 있다.

[한국조경신문]

ⓒ서울그린트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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