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가변형 놀이터 공동주택 첫 적용 위한 공모
LH, 가변형 놀이터 공동주택 첫 적용 위한 공모
  • 지재호 기자
  • 승인 2019.07.15
  • 호수 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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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중심 새로운 놀이 환경 조성
행복주택 4개단지 시범적용 후 확대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LH가 공동주택 놀이터의 디자인 특화 및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행복주택 가변형 놀이시설 설계공모’를 실시한다.

놀이터는 영·유아 및 어린이의 신체발달과 사회 관계학습에 매우 중요한 공간으로 LH의 최근사업지구통계에 따르면 면적은 전체 조경면적의 21%에 달하고 공사비도 전체 조경공사비의 25%에 해당하는 등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요시설이다.

그럼에도 놀이터에 설치된 놀이시설은 환경 및 수요변화와 관계없이 설치 후 수명이 다 할 때까지 동일하게 유지되면서 쉽게 싫증을 느끼는 아이들의 관심을 받기 어려웠다.

이에 따라 LH는 놀이기능의 주기적 변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재미있는 놀이터’를 조성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공모를 시행하게 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가변형 놀이시설’은 이용자의 놀이행태 및 수요, 운영현황을 감안해 놀이시설을 약 2년 주기로 지속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조립방법 등에 따라 설치위치에서 일부 놀이기능을 변형 또는 단지 간 놀이시설을 교차하며 설치할 수 있는 유형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이와 같은 가변형 놀이시설은 본격적인 도입에 앞서 부산모라와 명지, 남양주별내 3A-24BL, 동두천 송내3-3BL 등 총 4개 단지 7개 놀이터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놀이시설을 당선업체에게 실시설계 및 시공권을 부여할 계획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9월 25일까지며 공모금액은 총 4억 3400만 원이며 부산모라와 부산명지는 순환배치가 가능한 시설, 남양주별내와 동두천송내는 자체변형을 공모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LH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조경신문]

 

구 분 내 용
자체변형 ․ 조립변형 : 조합놀이대 단위시설이 조립방법에 따라 변형
․ 대체변형 : 한 단지내 놀이터 간 단위시설의 교체 설치
․ 자유변형 : 위치나 형태가 자유로운 시설물 도입
순환배치 ․ 놀이터의 조합놀이대 등을 단지 간에 서로 교체하여 설치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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