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 유니버설 디자인 도입해 시각약자 안전 강화
색채 유니버설 디자인 도입해 시각약자 안전 강화
  • 김효원 기자
  • 승인 2019.09.03
  • 호수 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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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한국CUD협회와 협약 체결
국내 최초로 LH공사 CUD 적용
LH경기지역본부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한섭 LH 공공주택본부장, 박연선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장 및 관계자 [사진제공 LH공사]
LH경기지역본부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한섭 LH 공공주택본부장, 박연선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장 및 관계자 [사진제공 LH공사]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LH는 고령자 및 색약자를 포함한 시각인지약자의 안전을 위해 색채 유니버설 디자인(CUD)을 공공주택에 최초로 도입한다고 1일(일) 밝혔다.

먼저 아파트 경관 CUD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연내에 이를 적용해 시공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CUD(Color Universal Design)는 눈 질환이나 유전자의 특징에 따라 시각인지능력이 다른 사람에게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이용자 관점에서 만든 색채디자인을 말한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시각약자를 위한 색채 디자인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성공적인 CUD 도입을 위해 LH는 지난달 30일(금) (사)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KCUD)와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토론회 개최, 가이드라인 제작과 같은 각종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CUD의 취지 및 우수사례 홍보, 연구개발, 국민 참여 프로그램 등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한섭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입주민의 편안한 주거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공공주택을 만들기 위해 디자인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국조경신문]

김효원 기자
김효원 기자 khw92@latimes.kr 김효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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