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체험·교육 강사진은 숲해설사 및 유아숲지도사가 담당하며, 3월 말부터 서울시내 도시숲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숲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숲체험·교육 강사진은 숲해설사 및 유아숲지도사가 담당하며, 3월 말부터 서울시내 도시숲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숲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정원문화포럼)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정원문화포럼(회장 이재석)이 정원체험교육을 통해 아동의 정서안정 및 신체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숲체험·교육 ‘우리동네 도시숲 산책, 내 마음속 정원가꾸기’를 운영한다.

본 교육은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숲체험 기회를 제공해 정서순화와 건강증진, 청소년 사회문제 해소 등에 기여하고 산림교육 및 정원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서울시 내 도시숲에서 시행된다.

숲체험·교육사업은 산림청 산하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사)정원문화포럼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2019년 ‘숲체험·교육사업’에 교육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모집 인원은 310명이며, 총 27회(1회 3시간) 운영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사)정원문화포럼 사무국(02-575-188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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