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7월 국유림명품숲 ‘운장산 갈거계곡 숲’ 선정
산림청, 7월 국유림명품숲 ‘운장산 갈거계곡 숲’ 선정
  • 배석희 기자
  • 승인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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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계곡과 울창한 숲 빼어나
운장산 갈거계곡숲 전경 [사진 산림청]
운장산 갈거계곡숲 전경 [사진 산림청]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산림청이 전북 진안군에 있는 ‘운장산 갈거계곡 숲’을 7월 추천 국유림명품숲으로 선정했다.

올 상반기 산림청에서 발표한 ‘산림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중 하나로 선정된 ‘운장산 갈거계곡 숲’은 운장산 정상(1126m)으로 통하며 숲길을 따라가다 보면 7km에 이르는 깊은 계곡과 울창한 숲이 빼어난 경관을 연출한다.

특히, 이곳은 계곡 주변에 활엽수가 빼곡하게 들어서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제격이다.

갈거계곡의 주요구간에는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에는 여름철 계곡 피서객과 가을철 활엽수림의 오색단풍을 보기 위해 찾는 방문객이 이어진다.

또한, 운장산에는 원시림에 가까운 숲이 비경을 이루며, 갈거계곡 구간에는 제방방위, 바당바위, 학의소 등의 명소가 운치를 더한다. 운장산 주변에는 가을산행으로 유명한 마이산을 비롯해 용담호, 운일암반일암, 백무동계곡 등이 자동차로 40분 거리에 있다.

국유림 명품숲은 지난해 선정한 ▲경영·경관형 10곳(대관령 금강송 숲 등 대규모 경영림) ▲보전·연구형 10곳(점봉산 곰배령 등 보호림) 그리고 올해 발표한 ▲휴양·복지형 10곳을 포함해 총 30곳이다. 지역별로 보면 강원도가 8곳으로 제일 많고, 충북과 경북 각각 5곳 등이다.

한편, 산림청은 2022년까지 전국적으로 모두 50곳의 국유림 명품숲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배석희 기자
배석희 기자 bsh4184@latimes.kr 배석희 기자님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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