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안계복)은 ‘궁궐정원의 정체성 확립과 원형복원을 위한 세미나’를 오는 3월 6일 오후 2시부터 대전 천연기념물센터 2층 강당에서 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안계복 회장이 '창덕궁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원형경관 복원'에 대한 주제로 기조발표를 실시한다.

이어 진상철 한국전통문화대 교수가 '동궐도에 담겨있는 우리나라 조경'과  정우진 고려대 박사가 '창덕궁 후원의 원형경관과 조선궁궐의 후원시스템'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심우경 고려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오구균 호남대 교수, 나명하 문화재청 궁능문화재과장, 조운연 국립문화재연구소 자연문화재연구실장, 정종수 전 한국전통문화대 교수, 이충현 KTV 기자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