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Urban in 72 Hour’프로젝트

 


서울시는 4일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지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72시간 동안 진행한 ‘Take Urban in 72 Hour - 의자를 설치하라’ 프로젝트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서울시 푸른도시국 조경과 주관으로 문승국 행정2부시장, 최광빈 푸른도시국장, 배호영 조경과장 등이 참석해 최우수작인 ‘잠 못 드는 금토일팀’(대표자 최신현), 우수작인 ‘라이브스토리팀’(대표자 유승종)과 ‘모두가 꿈꾸는 의자팀’(대표자 정태종)에게 상패 및 상금(대상 1000만원, 우수상 500만원)을 수여했다.

‘Take Urban in 72 Hour’은 ‘의자를 설치하라!’를 주제로 도심 자투리 공간에 전문가와 시민으로 구성된 총 10개팀이 72시간동안 각양 각색의 의자를 설치해 새로운 시민 휴게공간으로 변모시켰다.

한편, 프로젝트로 설치된 10개의 작품 중 존치가능한 6개는 추가 보강 공사를 거쳐 시민들의 휴게공간으로 활용된다.

 

▲ 서울시는 5일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지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72시간 동안 진행한 ‘Take Urban in 72 Hour’프로젝트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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