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이세근)는 2012년 ‘환경조경자재 품질인증’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조경자재 생산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심사는 내달 20일까지 우편 접수하며, 10월 20일 ‘환경조경자재 품질인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환경조경자재 품질인증 시 (주)한국조경신문 자재편람과 라펜트에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 인증소재’로 게재되며, 발주처·설계·시공 등 전체 조경업계에 우수 조경자재 선택기준이 된다.
또한 지자체 및 공공단체에서 자재산업협회로 제품 추천 요청시 인증소재 제품이 우선 추천된다.
접수양식은 협회 홈페이지(www.kelamia.or.kr)기술자료실에서 다운 받으면 되고, 더 자세한 내용은 자재산업협회(02-503-7373)로 문의하면 된다.
환경조경자재 품질인증 심사는 자산협에서 위촉한 대학교수, 기술사 또는 10년 이상 해당분야 경력을 소유한 자, 협회 기술분과 위원장으로 구성된 심사위에서 심사한다.
한편 환경조경자재 품질인증은 환경조경자재의 수요증가에 따라 규격화, 표준화된 자재의 품질인증을 통하여 소비자와 생산자간 신뢰를 공고히 하고, 환경조경자재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
자산협, 2012 품질인증 접수
규격화·표준화된 자재 보급 위해 도입…9월20일까지
- 기자명 박선영 기자
- 입력 2012.08.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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