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건(대표 노영일)은 가드닝 브랜드인 ‘푸르너스(PRUNUS)’ 론칭 행사를 지난 22일 ‘2012대한민국조경박람회장’에서 가졌다.
노영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환경변화에 따른 예건의 도전정신은 시대의 사명이라 생각하며, 21세기의 경험과 소중한 가치로 세상을 푸르게 만들어갈 수 있는 작은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예건의 푸르너스는 대한민국 조경박람회를 통해 ▲다양하고 실용적인 시설물 ▲공예작가와 정원과의 만남을 통한 푸르너스 가치 ▲빗물을 활용해 도시녹지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시설물 ▲빗물저장시스템과 연계해 실용적인 물관리솔루션 등을 제시한다.
푸르너스는 가드닝 공간 특성별 맞춤형 시설물 제공을 목표로 시설물 일체를 패밀리룩으로 통합디자인을 지향하며, 주택정원에서 도시농업공원의 다양한 수요를 위한 ‘시스템가든’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푸르너스 론칭 행사에서는 푸르너스 공식모델인 공현주(배우) 사인회와 함께 복지기관 내 어린이텃밭 기부를 위한 화분 판매가 동시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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