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일본잔디협회 회원들이 서울광장을 견학했다.


일본전국잔디협회 회원 12명이 한·일잔디협회 친선 교류 일환으로 지난 21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일본 방문단은 22일 (주)엘그린 정읍농장, 전남 장성군 삼서농협 방문 및 현장답사를 실시한 뒤 김양수 장성군수와의 만찬에 참석해 우리나라 최고의 잔디생산지역인 장성지역의 잔디생산 현황에 대해 들었다.

마지막날인 23일에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을 방문한 후 서울시 푸른도시국에서 오해영 조경과장의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그리고 천연잔디 학교운동장 사업에 대한 설명과 간단한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일본잔디협회은 “오랫동안 다양한 기술과 시스템을 개발했지만, 천연잔디 운동장의 가장 좋은 관리 방법은 쉬게 하는 것”이라며 두 곳으로 나눠서 교차로 사용하는 방법이 제일 좋다고 강조했다.

푸른도시국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오해영 서울시 조경과장을 비롯해 김석근 (사)한국잔디협회장, 이성호 전 회장, 이정훈 협회 전무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 방문은 지난해 한국잔디협회에서 일본을 방문하면서 친선교류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내년에는 한국잔디협회에서 일본을 방문하게 된다.

 

 

▲ 일본잔디협회 회원들이 서울광장을 견학했다.

 

 

 

▲ 23일 일본잔디협회 회원들이 광화문광장을 견학했다.

 

▲ 23일 일본잔디협회 회원들이 광화문광장을 견학했다.

 

 

▲ 23일 일본잔디협회 회원들이 광화문광장을 견학했다. 기념사진

 

 

▲ 23일 일본잔디협회 회원들이 서울시 푸른도시국을 방문해 오해영 서울시 조경과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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