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조경 소재, 기술, 기능을 습득하고 계승 발전시켜 우리의 전통조경기법을 해외에 보급하고, 우리 국토를 외국과 다른 특성있는 전통적 경관으로 조영할 수 있는 제도의 마련과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이다” 이상필 문화재위원은 지난 2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국회 한문화포럼에서 이 같이 말하고 “전통문화산업에 전통조경
지난 1월 5일 국회에 발의된 ‘조경기본법안’에서는 조경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조경이란 국토공간을 대상으로 환경과 경관을 쾌적하고 아름답고 건강하게 보전, 복원, 창출 및 개선하기 위한 제반의 계획·설계·시공·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국내법이 조경에 대한 정의를 내린
9월 발의된 ‘공공디자인 관리 등에 관한 법률안’이 지난 2일 소관위인 행정안전위원회와 3개 관련위원회(문방위·지경위·국토위)에 회부돼 본격적인 입법절차를 밟게 됐다.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법안은 제안이유에서 ‘현재 지자체별로 공공디자인 관련 부서가 설립되고 관련 공무원 직렬도 도입되
산림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지난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송도국제도시 인천세계도시축전 꽃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전국 15개시도와 국립산림과학원 등에서 출품한 3,100여점의 무궁화 분화 작품을 비롯해 무궁화를 이용한 압화, 사진 등 300점도 함께 전시되고 있다.
수년 째 끌어 오고 있는 국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국화에 대한 법률 제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황우여 국회위원은 “18대국회에서는 ‘국화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8일 인천세계도시축전 꽃 전시장에서 열린 ‘제19회
▲ 산림청과 인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지난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인천송도 세계도시축전 꽃 전시관에서 개최한다. ▲ 산림청과 인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지난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인천송도 세계도시축전 꽃 전시관에서 개최한다. 무궁화 분화 3,1
우리 정부가 관리하는 대표적인 국가상징물은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나라문장, 국새 등 다섯가지이다. 그 중에서 ‘대한민국 국기법’ ‘나라문장규정’ ‘국새규정’ 등은 법률로 정해져 있지만, 무궁화와 애국가는 별도의 명문 규정이 없다. 그러나 2002년도에 무궁화를 국화로 정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