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도시농업과 환경조경연구실은 올해 국가연구기관 최초로 ‘조경’이라는 타이틀이 붙여져 정원 및 조경산업‧문화 저변에 힘을 싣고 있다.식물을 활용한 도시공간 개선 연구, 그린타운 조성을 위한 인공지반녹화기술 개발, 원예식물을 활용한 원예치료 및 생활원예,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도시원예 등 활발한 연구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주최하고, (사)한국조경학회 조경시공연구회가 주관한 ‘원예작물의 조경적 활용을 위한 환경조경 개발 기술설명회’가 지난 27일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도시농업 및 원예와 조경의 시공분야가 함께 하자저감을 위한 식재기반 기술을 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기조발제에 나선 정명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