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서울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첫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둔촌초, 위례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우선, ▲둔촌초 설계공모 당선작은 ‘모두의 학교(Union Ground)’라는 콘셉트로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6070㎡ 규모로, 인근 재건축 아파트 단지와의 조화를 바탕으로 공원과 주거, 일상의 공감과 지적 체험이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과 가능성을 열어주도록 설계됐다.‘서울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핵심
보령시에 산림청의 무궁화메카도시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서해안 최대규모의 무궁화 수목원이 생긴다. 보령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 무궁화수목원 관리소 앞 광장에서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현판식 및 테이프커팅, 전시관·수목원 관람의 순으로 개원식을 갖는다.성주면 성주산로 318-57 일원에 위
경기도 고양시에 처음 조성된 생태공원이 ‘제14회 자연환경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논과 밭이었던 대상지는 1989년 일산신도시에 포함되어 성토한 후 1996년 일산신도시 준공시 경관녹지로 지정됐지만, 관리소홀로 인해 일부주민이 텃밭으로 사용하거나 쓰리기가 버려진 나대지 상태였다.대상지는 지하철 대화역에서 도보로 약 10
경상남도환경교육원이 도의 우수한 자연환경에 대한 해설과 홍보를 담당할 ‘환경생태 해설사’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 총 80명으로 자연환경 분야에 관심이 있는 일반도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신청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환경교육원 홈페이지(www.gnnature.go.kr)로 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모집하되 교육
▲ (주)한국종합기술 유호영 상하수도감리부장 “하수처리장 복개공원화 사업은 인공구조물에 녹화를 실시하는 특화된 조경분야다. 특히 악취로 인해 외면받았던 혐오시설을 조경을 통해 환경과 생태를 겸비한 공원으로 변화시켜 시민들에게 되돌려 준다는 점이 다른 조경공사에서는 느낄 수 없는 기쁨과 보람이다.” 상하수도관련 조경감리를 전문적으로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