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무등산 난개발 방지를 위한 민관정학협의회(이하 협의회)는 무등산 공유화 건의서를 광주시에 전달하며 무등산 보존을 위한 활용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장했다.지난 1월 28일에 출범한 협의회는 회원 25명을 대표한 공동대표 4명 중 허민 위원장과 이인화 조선대 환경공학과 교수 등 2명이 이용섭 시장에게 지난 5일(금) 건의서를 전달했다.협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무등산이 국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등을 통해 150만 광주시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 나아가 전 세계인의 자산이자 후손에게 물
광주광역시는 ‘2013 공원녹지시책 연찬회’를 지난 30일 LH공사 광주전남본부 대강당에서시와 자치구 공원녹지 관련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특강과 올해 주요업무 추진 계획 발표를 통해 숲과 물이 어우러진 녹색도시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이날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015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 위원 80명과 전문위원 147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문화재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사항을 조사·심의하게 된다. 문화재위원으로 위촉받은 조경인은 사적분과에 강태호 동국대 교수, 천연기념물분과에 김한배 서울시립대 교수·이재근 상명대 부총장·정종수 한국전통문화학교 석좌교수, 근대문화재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