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조경은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대책이다. 도시 폭염과 미세먼지를 해결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조경이 앞장서야 한다.”지난 23일(목)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미세먼지와 자연환경 변화 및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조경치료’ 세미나가 (사)한국조경협회 주최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한봉호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는 서울시 푸른도시국이 추진하는 ‘미세먼지와 폭염 대응 서울시 삼천만그루 나무심기 정책: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주상복합형 아파트처럼 변하고 있는 일반적인 아파트에는 베란다가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미세먼지를 1차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회를 잃었지만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꽃담애 수직정원을 개발한 (주)렛그린(대표 한철구) 제품은 실내 벽면녹화용 제품으로 관리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공기정화식물들을 대상으로 키울 수 있기에 메카닉에 의존한 공기정화 고민도 해결할 수 있다.일반적으로 수직정원은 건물 외벽이나 카페 등 공공시설에 주로 설치됐으나 가정에서는 쉽지 않았다. 이유는 우
가능한 한 모든 것을 예상하고 정리하려는 도시 행정과 도시 계획이 있음에도 노점상이나 옥탑방과 같은 ‘비공식 영역’이 끊임없이 자신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역설이다. 문화역서울은 오는 11월 4일까지 국내 건축, 디자인 현장과 우리의 삶을 연결하는 작품을 ‘인생사용법’ 기획전으로 선보인다. 오늘날 디자인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