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당시 서울시는 학교공원화사업이라는 명분으로 29억8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원구 대진여고를 비롯해 성북구 안암초교, 은평구 신사초교, 서초구 언남중, 강동구 동신중 등 8개교 운동장에 천연잔디를 조성했다.지난달 28일 본지에서 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안암초교와 대진여고, 언남중학교 3곳을 제외하고 5개교 운동장은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잔디인들이 2014년 새해를 맞아 재도약을 다짐했다. (사)한국잔디협회는 지난 7일 과천시민회관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식 및 이사회’를 갖고 올해 현안과 역점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잔디관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협동조합을 설립키로 하고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지난 해 3대 회장으로 재취임한 이성호 회장
대구광역시는 올해 6조 206억 원의 예산을 사용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1.9% 오른 수치다. 이 가운데 환경녹지국에서는 전년과 비교해 17억이 줄어든 1580억을 사업비로 확보했으며, 공원녹지과는 작년보다 29억 원이 감소된 350억을 사용한다. 공원조성 예산은 168억으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은 수밭공원 조성, 앞산공원 조성 등이며, 수밭공원 조성은 2
대구광역시는 올해 세출예산 5조9094억원 중 도시·환경분야에 작년보다 802억원 확대한 6362억의 예산을 투입한다.도시기반 구축 위해 665억원이 늘어난 1931억원이 투입된다. 주한미군 공여구역 캠프위크 부지매입과 주한미군 공여구역 지원을 비롯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철로변 정비사업 등이 추진된다.올해 첫 실시되는 국가도시재생 시범도시사
지난해 서울시는 관내 초·중·고교 10곳에 잔디운동장을 조성했다. 학교운동장 잔디조성사업에 따라 잔디의 시공과 관리의 중요성도 높아졌다. 하지만 국내에는 잔디 시공전문 업체는 부지기수다. 반면 잔디 관리전문 업체는 전무하다. 시공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유지 관리다. (사)한국잔디협회(회장 이성호)는 이 같은 실정을 감안, 학교운동장
잔디관리 전문 협의체 구성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21일 (사)한국잔디협회(회장 이성호)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잔디협회 소속 (주)그린월드, (주)베스트그린텍, (주)엘그린, (주)테크노그린 등 12개 회원사가 참석해 잔디관리 전문 협의체 구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최근 국내에서도 선진국처럼 잔디 대중화를 위해 학교운동장과 공원을
잔디운동장 조성을 위해서는 잘못 알려진 잔디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제도적 뒷받침, 공신력 있는 유지관리 매뉴얼 개발이 선행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09년도 친환경 학교 잔디운동장 조성을 위한 기술세미나’가 지난달 27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한국잔디협회(회장 이성호)와 한국잔디학회(회장 이상재
(사)한국잔디협회가 법인 전환 후 처음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총회에서 이성호 회장은 “지난달 23일 교육부가 학교운동장 조성사업 시행지침을 확정 시달됨에 따라 학교장의 선택에 의해 학교운동장을 천연잔디로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인조잔디 운동장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천연잔디 장점을 홍
한국잔디학회(회장 이상재)에서는 '제22차 한국잔디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를 지난 11일 오후1시부터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가졌다.정기총회에 이은 학술발표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