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의 콘셉트와 개념을 정리한다면.한광수 소장(이하 한 소장) : 101동과 102동 아파트에서 112동 아파트가 있는 곳까지의 고도차를 보면 25m에 달하고, 단지 내 단차는 5m씩 나타났다.때문에 조경을 할 때 자칫 건물만 보이고 조경이 군락을 이루는 현장을 볼 수 없을 수도 있어서 이에 대한 고민이 가장 컸다.그래서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고민한 결과 101동과 102동 사이의 뜰을 조경 특화시키는 방향으로 전개했다. 그 외의 뜰은 고도차가 심한 관계로 군락보다는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아파트 조경은 이제 명실공이 프리미엄을 더 해 줄만큼 ‘숲세권’ 중심으로 자리하고 있다. 조경이 ‘어떻게’, ‘얼마나’ 잘 조성됐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질 만큼 아파트 문화 트렌드는 변화하고 있다.트렌드의 변화는 과거 단순히 나무를 심는 조경 방식이 아닌 테마가 있는 조경, 그리고 섹션별로 구성되는 다양한 조경문화를 이끌면서 공간의 규모 차이가 아닌 가성비와 가심비,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전략이 펼쳐지고 있다.일성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