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고 기후변화의 위기를 녹색성장으로 바꾸어 나가기 위한 ‘녹색생활 실천 공동캠페인’이 전국적으로 전개된다.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를 비롯한 산업계, 시민사회단체, 정부기관 등은 지난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녹색생활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이날 협약식에서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
전주시(시장 송하진)에서는 지구온난화에 대비하기 위해 2012년까지 2,114억원을 투입하여 이산화탄소배출량을 57만 톤 감축하기로 하는 ‘기후변화대응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종합대책에 따르면 2050년까지 온실가스를 30% 감축하기로 하고 1단계 계획으로 2012년까지 5개분야 25개 사업에 2천114억원을 투입하여 이산화탄소 배출량
4월22일은 ‘지구의 날’이다. 45억살로 추정되는 하나뿐인 지구, 인류의 근간이 되어온 ‘지구’에게 기념일을 부여한 것은 1970년 이날 뉴욕에서였다고 한다. 내년이면 이 기념일이 4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데, 축제라도 준비해야 하는 것일까? 그보다 당사자인 지구는 점점 더 아파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탄소배출 저감량에 대한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하는 '탄소포인트 제도'가 서울시 강남구 및 광주광역시, 과천시, 창원시 등 지자체에서 시범 운행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제도의 효용성과 관련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과 탄소배출 감소의 필요성을 시민들이 직접 체감하며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사업 진행과정에서 에너지정책의 왜곡 및 에너지빈곤층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