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시가 ‘서울링’이 들어설 월드컵공원을 시작으로 서울의 공원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서울공원 명소화’ 구상을 밝혔다.이번 명소화 구상은 400년 역사의 영국 런던 하이드 파크를 롤모델로 해 랜드마크 시설과 각종 체험시설,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져 런던 최고의 관광명소 역할을 한다는 점에 착안했다.우선 시는 서울링이 들어서는 월드컵공원 일대를 한강변 조망이 가능한 지형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 명소(전망공간과 즐길거리), 자연과 조화되고 노을과 어울리는 문화예술 명소(조형
서울시는 서울시 직영공원 22곳을 음주청정지역으로 지정하고 술주정을 하는 시민에게 과태료를 최고 10만원까지 부가하기로 했다.시는 2일 '음주청정지역 지정 제정고시안'에서 "음주폐해를 예방해 쾌적하고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제4조제1항에 따라 음주청정지역을 지정하고
서울시내 공원 중 천호공원, 서울숲, 시민의숲, 어린이대공원, 중랑캠핑숲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가 공원, 민원행정, 청소, 도로 등 10개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서울시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32개 시 직영공원과 한강공원에 대한 만족도는 지난해 대비 1.4점이 상승한 69.3점을 기록했
봄에는 봄꽃 축제, 여름에는 야외 캠핑, 가을에는 억새축제, 겨울에는 야외 스케이트를 도심에서 즐길 수 있을까? 서울시는 365일 서울시내 공원만 다녀도 여가를 즐길 수 있는 ‘4계절 축제․공원 프로그램’을 지난 6일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한 프로그램은 서울 도심 공원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주5일제 수업과 맞물려 주말 가족
서울시는 16일 공원 내 불법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행정기관 공무원에게 사법경찰권을 부여한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 발대식을 연다. 특사경은 사법경찰권을 부여받아 경찰관과 같이 공원내에서 발생하는 위법행위자에 대해 직접 사법처리를 할 수 있는 조직으로, 공원관리사업소 직원 84명과 서울대공원 직원 18명 등 총 102명이 임명된다. 이들은 19일부터 서울숲,
서울시 도시공원 50개소가 여성이 편리하고 쾌적한 행복한 공원으로 다시 태어난다. 시에 따르면, 여성 친화적 휴식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의 숲, 어린이원등 시직영공원 18개소와 삼청공원, 효창공원 등 자치구관리 시공원 32개소 등 총 50개 공원을 여성이 행복한 공원(이하 여행공원)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총 사업비 295백억원을 투입하여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