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사)한국조경학회(학회장 조경진, 이하 조경학회)가 기획재정부로부터 공익법인(지정기부금단체) 지정을 받기 위해 인정 불가 사례 문구가 포함된 학회 정관의 목적을 개정했다.조경학회가 27일(금) 2021년 제1차 임시총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조경학회는 그간 기획재정부 장관의 지정 없이 공익법인(지정기부금단체)에 해당됐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정부로부터 인·허가를 받은 학술연구·장학·기술진흥단체와 문화·예술·환경보호운
환경조경나눔연구원(원장 임승빈)이 지난 9월 30일 환경부로부터 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았다 나눔연구원은 올해 1월 환경 및 조경의 공공복지 실현을 위해 봉사활동 및 재능기부를 목적으로 개원했다. 재단법인으로 설립허가를 받음으로써 나눔연구원은 공익적 사회활동에 대한 기반 마련과 대외적인 신뢰성 증진을 통한 회원 확대, 회계처리 투명화(지정기부금단체 지정)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이 국내 수목원으로는 유일하게 기획재정부 지정 기부금단체로 최종 승인됐다. 지정기부금단체란 정부로부터 문화·예술·종교 등 공익성을 인정받아 회원 등에게 법적으로 찬조금을 받고 이를 고유목적사업비로 사용할 수 있는 단체로서, 기부시 개인은 30%까지, 법인은 10%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회장 이재석)는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중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이재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협회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한국식물원수목원연구소 연구원을 위촉하고 국·공·사립식물원수목원장 간담회를 열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