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홍성군을 탄소중립과 친환경 관련 미래 신산업 혁신 거점으로 육성해 나아간다.또 내포신도시 공공기관 유치와 정주여건 개선 작업에도 박차를 가한다.홍성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은 홍북읍 대동리 235만 6천㎡의 땅에 2032년까지 4천963억원을 들여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도와 홍성군은 이 국가산단을 탄소중립과 친환경 관련 미래 신산업 혁신 거점으로 육성키로 했다.중점 육성 산업은 미래자동차, 2차전지, 인공지능(AI), 수소 등이다. 핵심 업종은 산업용 가스,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 반도체 소자, 산업용 로봇
[Landscape Times 박재석 기자] “건축공간연구원에 자기 주도적 문화가 정착되도록 앞으로도 연구환경 개선과 소통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국민들의 행복한 삶과 공간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정책 마련에 매진하겠다.”이영범 건축공간연구원(이하 AURI) 원장은 지난 2일(금)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주요 현안 및 성과와 미래비전을 설명하며 이 같이 밝혔다.이 원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1년을 돌아보며 가장 큰 변화는 조직 체계를 정비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건축공간연구원(원장 이영범, 이하 AURI), 주택관리공단(사장 서종균)은 지난 4일(목)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개발과 지원을 위해 AURI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주거공간의 질에 기초한 정책 개발·지원, 발전적 주거문화의 형성과 확산 기반 구축, 주거환경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복지 및 공공서비스 개선 등의 업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이영범 AURI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입주자의 관점에
커뮤니티 활동 수단으로 생태텃밭을 택하게 된 이유는? 대상지인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은 시골이다. 입주민들이 농사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걸 해야 했다. 따라서 호응이 클 것이라 예상하고 생태텃밭 가꾸는 것이 주민들에게 적합하다고 판단해 선택하게 됐다. 그리고 기존에 관리소에서 집마다 텃밭을 분양해 관리를 해오고 있었는데, 150평
(본 실적은 2011년 1월부터 12월까지 대한건설협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에 신고된 금액이며, 향후 부당거래 및 불법거래 등이 적발될 경우에는 해당 업체의 실적이 변동될 수 있음) 인천 (단위 : 전문건설업-천원, 일반공사업-백만원) 순위 조경식재공사업(전문)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전문) 조경공사업(일반) 1 산수녹화산업(주) 25,748,876 대왕조경(주)
서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지자체, NGO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로 마련된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가 지난 달 27일 진행됐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지송)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주거복지 사업 추진 공로를 치하키 위해 표창장 수여식과 성과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