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회장 박명권, 이하 조설협)가 현재의 조경설계가 대표 모임에서 조경설계가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사단법인 ‘한국조경가협회(가칭)’를 추진하고 있다.조경가협회로 사단법인이 되면 정회원 자격이 기존의 등록된 설계사무소나 조경설계업체들이 아닌 개인 자격 조경가들로 바뀌게 된다. 아울러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정단체가 된다. 조설협이 지난 3일(수) 제7회 조경가의 날을 맞이해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조설협이 조경가협회로 나아가기 위한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회장 박명권)가 11월 3일(수) 제7회 조경설계가의 날을 맞이해 임시총회와 웨비나 행사를 개최한다.올해 임시총회에서는 주요사업보고와 더불어 조경설계업협의회가 조경가협회로 나아가기 위한 정관변경안이 의제로 상정됐다.이어지는 웨비나에서는 그동안 집행부에서 진행했던 주요사업들을 발표한다.1부 웨비나에서는 ‘조경가, 우리의 미래를 톺아보다’를 주제로 ▲조경설계표준계약서(초안)가 공개되고 ▲조경진흥기본계획 ▲대학생인턴십지원 프로그램이 소개되고, ▲2022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회장 박명권)는 지난달 26일(월) 제4대 회장단을 구성하고 제1차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제4대 회장단을 살펴보면 안세헌 제1대 회장(가원조경)·안계동 제2대 회장(동심원조경기술사사무소)을 고문으로, 최원만 제3대 회장(신화컨설팅)을 명예회장으로 자리한다.감사에는 이재연 조경디자인 린 대표와 김병채 채움조경기술사사무소 대표, 부회장에는 김호윤 조경설계 호원 대표/미래인재위원회, 백종현 HEA 대표/교육위원회, 이남진 바이런 조경기술사사무소 대표/제도개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