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회장 박명권)가 11월 3일(수) 제7회 조경설계가의 날을 맞이해 임시총회와 웨비나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임시총회에서는 주요사업보고와 더불어 조경설계업협의회가 조경가협회로 나아가기 위한 정관변경안이 의제로 상정됐다.

이어지는 웨비나에서는 그동안 집행부에서 진행했던 주요사업들을 발표한다.

1부 웨비나에서는 ‘조경가, 우리의 미래를 톺아보다’를 주제로 ▲조경설계표준계약서(초안)가 공개되고 ▲조경진흥기본계획 ▲대학생인턴십지원 프로그램이 소개되고, ▲2022년 대한민국조경설계대상 시행계획과 ▲2022년 IFLA 조경설계작품전계획이 발표된다.

이어지는 웨비나 2부에서는 ‘조경설계, 우리의 여가를 고민하다’를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폭발적으로 증가한 휴가와 여가시설의 조경을 고민하는 ▲호텔 & 리조트 트렌드의 변화, ▲새로운 여가, 변화하는 조경, ▲상업공간의 진화와 조경설계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준비됐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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