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오경아 가든디자이너가 새해를 맞이해 ‘신년특강-정원의 발견’을 강의한다.서울식물원과 궁리출판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생활 속 정원문화를 소개하고 정원을 재발견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본 특강은 식물과 정원문화에 대한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1일(토) 오후 2시 서울식물원 보타닉홀에서 진행된다.특강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https://yeyak.seoul.go.kr/reservation/view.web?rsvsvcid=S19121811183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오경아 가든디자이너가 운영하는 ‘오경아 정원학교’가 정원생활자 멤버십 연간 회원을 모집한다.회원이 되면 ▲오경아 정원학교가 제공하는 ‘정원생활자’ 특강을 연 6회 선택 수강 ▲영국 RHS 왕립원예협회 가입 특전 세계최고 권위의 정원원예잡지 ‘The Garden’ 매달 집으로 배송 ▲오경아 정원학교가 드리는 정원 뉴스 레터와 사계절 정원 식물 정기 배송(봄:여름 정원을 수놓을 씨앗 세트, 여름:생활 속 활용 가능한 허브 세트,
강원도 속초에서 정원학교를 운영하면서 정원을 가꾸는 오경아 가든디자이너의 새책 ‘정원생활자의 열두 달’은 지은이의 전작 ‘정원의 발견’ 실천 편에 해당한다.‘정원의 발견’이 정원공간에 대한 원론적 탐구였다면 이 책은 오랜 경험을 통해 정원생활자가 부닥치는 갖가지 문제들에 도움을 주고자 한 가드
오경아 가든디자이너의 ‘정원생활자’는 아라비안나이트의 세헤라자데가 매일 밤 광기어린 왕을 치유하기 위해 들려준 천일야화처럼 정원을 통해 희망을 찾고자하는 바람에서 시작한다.자칫 정원은 특정인의 호사스러운 공간처럼 비춰질 수 있다. 그러나 작가는 누구에게나 정원이 일상적 공간이자 긍정의 장소라고 말한다.작가는 책에 실린 178가지의 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