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오경아 가든디자이너가 새해를 맞이해 ‘신년특강-정원의 발견’을 강의한다.

서울식물원과 궁리출판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생활 속 정원문화를 소개하고 정원을 재발견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본 특강은 식물과 정원문화에 대한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1일(토) 오후 2시 서울식물원 보타닉홀에서 진행된다.

특강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https://yeyak.seoul.go.kr/reservation/view.web?rsvsvcid=S191218111835788794) 창에서 1월 2일부터 접수할 수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식물원누리집(https://botanicpark.seoul.go.kr/)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오경아 가든디자이너는 가드닝과 가든디자인에 대해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작가 겸 가드너, 가든디자이너다. 현재 강원도 속초에서 ‘오경아 정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소박한 정원’, ‘정원생활자의 열두달’, ‘정원생활자’, ‘가든디자인의 재발견’ 등이 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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