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음치다. 지금껏 노래 잘한다는 얘기를 들어 본 적이 없다. 게다가 누가 시키건 시키지 않건 노래방에서 내가 주로 부르고 싶은 노래는 하필이면 쉽지 않은 ‘이문열’ 노래들이다. 왼쪽, 오른쪽, 위, 아래 아무리 둘러 봐도 가족 중 음악에 소질을 보인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볼 때 나의 음악적 소양의 결여는 타고 난 것이 틀림없다.
서울시가 ‘2009년 서울특별시 환경상’ 수상후보자를 오는 4월 1일까지 추천받는다. 서울의 환경을 쾌적하고 푸르게 가꾸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환경보전을 실천해 온 개인·단체·기업을 발굴해 그 업적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서 마련된 이 상은 ‘조경생태’ 분야를 비롯해서, 환경보전&
서울시는 '2008 서울시환경상' 대상에 ㈜가원조경기술사사무소 조경기술사 이민우, 안세헌씨를 선정, 5일 중구 태평로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씨 등은 서울 송파구 잠실3동 아파트 레이크팰리스의 조경 설계를 하면서 전체 아파트 부지 면적의 40% 이상을 녹지로 확보했고 아파트 녹지가 한강과 석촌호수의 녹지축을 연결하도록 생태적인 설계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