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서울숲공원 내 두 번째 겨울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조성된 겨울정원은 유한킴벌리와 함께하는 인덱스가든(Index Garden) 프로젝트 중 하나로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식물을 다양한 주제로 소개하는 정원 조성 프로젝트다.인덱스가든 6호가 되는 이번 두 번째 겨울정원은 사람들이 잘 이용하지 않는 서울숲 유휴 공간 2곳에 조성됐으며, 설렘정원과 겨울정원1을 잇는다. 정원 겨울에도 휴면하지 않는 이끼를 중점적으로 이용한 것과 사계절 내내 정원 가꾸기 활동을 할 수 있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그린트러스트가 뚝섬한강공원 내 인덱스가든을 관리할 ‘트리시터(Tree sitter)’를 이달 16일(월)부터 4월 12일(일)까지 모집한다.‘트리시터’는 ‘Tree(나무)’와 ‘Sitter(임시 보호자)’가 결합한 말로, 일정 기간 동안 특정 나무 또는 공간을 꾸준히 가꾸고 관찰하는 자원봉사자를 의미한다.트리시터는 시민이 주체가 돼, 공원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단순 봉사 위주의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뚝섬한강공원에 있는 인덱스가든으로 정원여행을 떠나보자.유한킴벌리와 (재)서울그린트러스트가 ‘인덱스가든으로 떠나는 신나라 숲속여행’을 내달 13일 뚝섬한강공원에서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인덱스가든은 유한킴벌리와 서울그린트러스트가 함께 만든 정원으로, 시민들이 식물을 쉽고 재밌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 ‘이야기’ ‘색깔’ ‘향기’를 주제로 3개의 인덱스가든이 뚝섬한강공원에 조성됐다. 이번
서울시는 유한킴벌리와 (재)서울그린트러스트가 함께하는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시민참여 한강숲 조성 사업은 서울시 기부심사위원회를 통해 자발적 기탁의사가 있는 시민 또는 단체가 한강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강숲 조성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한강자연성 회복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