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성 조경인들이 모여 거창군 지역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냈다. 지난 13일 ‘매력 있는 창조 거창’ 건설을 위한 맞춤형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사)한국조경사회 여성위원회 초청 세미나가 경남 거창군에 위치한 뉴거창관광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홍기 거창군수는 “올해 유동인구가 늘 것으로 예상되
재정자립도 10%, 인구 6만3000명, 총 면적 중 임야 면적 76%인 경남 거창군이 ‘창조도시’ 정책을 전면에 내세웠다. 거창은 청정한 자연환경과 질 높은 교육환경, 풍부한 내재적 자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전국적인 인지도가 미약한 지역이다. 최근에야 ‘거창 사과’가 부각되고 있기는 하지만 거창군하면 떠오르는 브랜
이홍기 거창 군수는 민선 5기 군수로 취임해 아직 1년을 넘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매력 있는 창조 거창’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향후 군정의 핵심 골격을 구체적으로 마련했다. 거창군은 무엇을 새롭게 만들기에 ‘창조’ 거창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을까? 이홍기 군수는 “우리가 이야기 하는 ‘창조&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