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조경인의 모임인 ‘고양시조경협의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새롭게 출발했다.고양시조경협의회는 지난 12일 고양 새천년웨딩컨벤션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발기인 대표인 유상철 (주)상미조경산업 대표를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감사에 권영각 (주)우신조경개발 대표, 부회장에 이해경 거창농원 대표를 각각
도심보다 녹지가 많은 곳의 미세먼지 농도가 확연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세먼지 발생 오염원인 중 하나인 차량 통행이 제한된 것도 있지만, 수목의 미세먼지 제거 효과를 확인시켜주는 사례로 풀이된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북한산 내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한 결과 같은 기간 서울 도심의 미세먼지 농도보다 최대 40%까지 낮게 측정됐다고 밝혔다.이
고양시 조경인들이 친목행사를 가지면서 관내 담당 공무원들을 초청하고 조경산업의 흐름을 발표하는 강연회를 갖는 등 새로운 지역 조경문화를 창출해 눈길을 끌었다. 고양시조경협의회(회장 유상철)가 지난 13일 고양시 리더스클럽 원당점에서 개최한 ‘2008 고양시 조경인의 밤’ 행사에는 업계 종사자들과 임종윤 고양시 공원관리사업소장, 이태형
▲ '제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에서 경기도 고양시가 문화관광 부문 대상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사)한국조경학회 김학범 회장으로부터 고양시 이태형 녹지과장이 상패를 받고 있다. ▲ 지난 20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에서 고양시 이태형 녹지과장과 김학범 한국조경학회장이 나
▲ 이태형 (고양시 녹지과장) 우리 고양시는 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한수이북의 전형적인 농촌에 불과하였고 수도권 정비권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각종 제한사항에 묶여서 산업단지나 대학 유치 등이 불가능해 규모 있는 경제 및 도시발전 활성화에 많은 제약을 받는 지역이었다. 이런 고양시가 2006년 7월 3일 세계적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