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장기적인 도시 발전방향을 담은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수립했지만, 이것이 시민들을 위한 진정한 계획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지난 13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에서 토론자로 나온 김세용 고려대 교수는 “도시기본계획이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리는 어떤 도시를 만들어야 하나?”라는 주제로 지난 28일 열린 ‘소통과 실용의 도시정책 토론회’는 현재의 우리의 도시계획의 ‘틀’을 재고해 보는 자리였다. 특히 이날 모인 전문가들은 ‘정치’와 ‘자본’이 중심돼 진행됐던 그간의 도시계획들의 다수의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소통과 실용의 도시정책 토론회’가 ‘우리는 어떤도시를 만들어야하나’라는 주제로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서는 정창무 서울대 교수는 ‘야만의 도시에서 야망의 도시로’라는 주제로 발
2020년 저탄소 녹색도시는 역세권 혹은 부심 중심으로 한 압축도시에 보행환경이 개선되고 대중교통이 활성화된다. 또, 신재생에너지가 확대되고, 자전거를 비롯한 녹색교통 확대와 공원녹지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저탄소 녹색성장지향형 도시계획 수립방안 토론회’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서울시,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