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개청 50주년을 맞아 ‘2017 우리꽃 전시회’를 위한 공모전을 오는 5월 22일까지 연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우리꽃 세밀화 공모전 ▲우리꽃 정원 공모전 ▲우리꽃 사진공모전 ▲우리꽃 분경공모전 등 4개의 공모전을 동시해 실시한다.이번 공모전은 우리 야생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통해 우리 꽃의 가치와 활용성을 알리고 식물
가을의 향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가을 꽃 전시회가 열린다. 산림청은 우리 꽃과 자생식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재배기술을 보급해 농가소득 증대와 산업화를 이루기 위해 11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 분수광장에서 ‘제20회 우리꽃전시회’를 개최한다. ‘가을향기’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
“너무 갑작스럽게 박람회 참가가 결정돼 많은 것을 준비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지만,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아 다행입니다. 서울 도심 한 가운데서 우리 자생식물을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죠. 때문에 이런 전시회가 더욱 많이 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영근 한국자생식물협회 회장은 “우리꽃을 지키는 가장 첫 번째 일은 우리나
대한민국조경박람회가 열리는 코엑스 태평양 홀에서는 아주 뜻 깊은 전시회가 동시에 열리고 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우리꽃전시회. 산림청과 한국자생식물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 환경부, 서울시, 리드엑스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들꽃핀 강변마을’이라는 주제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실제로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