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환경부는 ‘2020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부여군 ‘왕포천’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이외에도 우수상에는 익산시 ‘익산천’, 증평군 ‘삼기천’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칠곡군 ‘동전천’과 강릉시 ‘순포개호’, 안양시 ‘삼봉천’이 차지했다.최우수상으로 선정된 부여군 왕포천은 하수처리수와 농경지 비점오염으로 심각한 수질오염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문화재청과 부여군이 부여 나성 능산리 구간 성곽 정비에 착수한다.나성 정비 구간은 능산리 사지 옆 기존 정비구간부터 옛 국도까지 정비되지 않은 채 남아 있던 부여 나성 성곽 170m다.현재 나성 정비는 동문지 주변 산과 들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이번에 정비를 시작하는 구간은 동문지 북쪽 옛 국도와 연접한 지역으로 성돌(성을 쌓는데 사용하는 돌) 대부분이 유실돼 돌을 새로 가공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따랐다. 그러나 주변에 능산리사지와 능산리고분군을 보러오는 관람객들이 많아 석벽을 복
주간 개찰 현황(2017. 4. 5~ 4.11)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4대강 사업 뒤 발생한 금강 녹조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경관을 위협하고 있다.지난해 유네스코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중 금강에 위치한 공주 공산성, 부여 나성과 부소산성 앞을 흐르는 금강에 녹조가 가득하고 악취가 풍겨 경관 보전에 비상이 결렸다.이곳은 역사성과 보호해야할 가치를 인정받아 한국의 12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다.최근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