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조경협회는 지난 11월 24일(금)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K-water, LH공사와 공동주최로, 조경의 미래로 부각되는 ‘스마트 공원녹지·그린인프라’를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시대에 스마트정책과 기술 활용단계를 이해하고, 새로운 접근 및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됐다. 행사 1부는 주제 발표 시간, 2부는 종합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처음 기조 발제자로 나선 이재용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도시공간의 디지털 대전환, 스마트시티’를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선임연구원은 “스마트시티가 등
(사)한국조경협회(회장 안세헌, 이하 협회)가 2023년부터 매달 마지막 금요일 진행하고 있는 정기세미나가 디지털 전환시대에 조경의 새로운 미래로 부각되는 스마트 공원녹지·그린인프라를 주제로 오는 24일(금) 14시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2관 지하 1층, 중회의실 7에서 진행된다.협회는 이번 세미나를 스마트 공원녹지·그린인프라에 대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공동주최한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탄소흡수원 기능강화, ESG 등) 및 국민 삶의 질 향상(
심왕섭 1월29일 – 성균관대 공과대학 동문회장직을 내려놓으며복잡한 2015년이 마무리 되어가고 희망을 가득 담은 2016년을 심플하게 맞이했습니다. 저를 도와 주신 많은 분들이 생각납니다. 항상 고마운 마음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동문회장직을 내려놓으면 마음이 무척 가벼울 줄 알았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해서 차일피일 글 올리는
가족과 이웃, 제자, 직장동료가 한 팀을 이뤄 의자제작에 참여한 ‘잠 못 드는 금토일’팀(대표자 최신현, 씨토포스)이 서울시가 추진한 ‘72시간 의자설치’ 프로젝트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서울시는 지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72시간 동안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도심의 자투리 공간을 재창조하는 &lsquo
대상지:5호선 행당역 3,4번 출구 주변팀장: 정태종구성인원: 황아미, 남현철, 김남용, 이소라, 문호준 등 6명건축과 조경이 협약하는 구성의 팀. 건축가 정태종을 중심으로 조경전문가, 이웃, 지인 등 일반 시민 참여로 이뤄졌다.도시에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도관이나 가스관 등 지하구조물이 밖으로 드러나 의자로 변모됐다.메탈소제의 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