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동 강릉원주대 환경조경학과 교수가 (사)한국환경과학회 17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새해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조태동 신임회장은 ▲환경과학회의 미래 비전제시와 각 분과의 소통 ▲환경과학회관 건립추진을 위한 산학 협력강화 ▲학회의 중추적 역할확립, 지역위원회 및 연구회 활성화 ▲학회의 세계화 추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지난 13일 ‘아시아 경관생태 심포지엄’이 강릉원주대 산학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원림협회 및 여류조경가, (사)한국환경과학회, 한국녹지환경디자인학회가 함께 주최하는 것으로 아시아 조경 관계자들의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의 학술발표로 구성됐는데, 한국에서는 ▲라오스 메콩 리버파크(
아시아원림협회, 아시아여류조경가협회 및 사단법인 한국환경과학회, 한국녹지환경디자인학회는 ‘아시아 경관생태심포지엄’을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강릉원주대 산학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아시아 조경관계자들의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국에서 약 65여 명의 관계자가 방문할 계획이며, 아시아원림협회 회장(대만 왕샤오린),